oracle사에서 만든 oracle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반 사용자라면 윈도우환경에 익숙해져있겠지만
윈도우환경은 필드에서 쓰기에는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유닉스나 리눅스 계열에 oracle을 설치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다.(윈도우환경에서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격증이란 역시 존재한다.
oracle사에서 인증하는 oracle 자격증은
OCA, OCP, OCM 3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먼저 OCA는 독학으로 딸 수 있지만
OCP는 oracle사에서 인증한 공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만 취득을 할 수 있다.
교육비도 일정하게 정해져있어 얄짤없이 그가격 그대로 해야한다.
또한 OCM(oracle 10g)은 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국내에 몇 안된다고 한다.
실무 경력이 필요하고 OCP와는 반대로 실기시험을 치른다고한다.
(굉장히 비싸다. 가격은 각 학원에서 알아보셔도 되고 비밀덧글 남겨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무한 재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점이다.
나는 이번 6월부터 7월말까지 148시간의 수업을 진행중에 있다.
컴퓨터 공학과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소린지 못알아 들을때가 많다.
oracle설치과정도 굉장히 까다롭다
Linux라는 OS가 많이 익숙하지 못한점과
티끌하나 틀려도 오류를 띄워버리는 못되먹은 컴퓨터 탓이니라.
이번 글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학원에서 배운(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리눅스, SQL, oracle을 블로깅해보고자한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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